menu

KT  스마트 블로그 KT  스마트 블로그

검색페이지
  • 카카오톡 공유



안녕하세요. 올레토커 레이니아입니다!

올해 스마트 기기 시장에서 큰 화두를 하나 꼽자면 무엇을 꼽을 수 있을까요? 여러 가지를 떠올릴 수 있겠지만, 그 중에서 저는 ‘웨어러블’을 하나 꼽고 싶습니다. 작년에도 웨어러블 기기 시장은 활발했었는데요. 올해는 오랜 기다림 끝에 애플에서 ‘애플워치’를 출시하며 웨어러블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웨어러블 기기에 관심이 많던 저는 이번에 조금 뒤늦게 애플워치를 써볼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애플워치를 쓰면서 느꼈던 점과 간단한 기능을 두루두루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워치의 모든 것. 간단히 살펴볼게요!


올레샵 바로 가기

[PC에서 확인하기]

[모바일에서 확인하기]



● 
애플워치와 첫 만남

애플워치는 진열된 것만 보다 보니 어떤 패키지에 담겨올지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아름다운 흰색 상자가 딱! 흰색 상자 안에 케이스가 딱! 애플워치가 딱! 그리고 그 안에 38mm 실버 알루미늄 케이스에 블랙 스포츠 밴드가 있었습니다. 


처음에 애플워치를 고민하신다면 38mm와 42mm 사이에서 고민하실 텐데요~ 제 손목은 가장 얇은 부분의 둘레가 16cm입니다. 

남자 손목치고 가는 편인데요! 직접 착용해보니 조금 더 커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이 느끼는 느낌은 천차만별이니 직접 착용해보시고 고르시는 게 제일 좋겠죠?


애플워치는 단독으로 쓸 수 없습니다. 아이폰과 연동하여 써야 하는데요. 아이폰 5 이상 최신 iOS 버전이 필요합니다. ‘워치’라는 앱이 아이폰에 있으니 이를 실행해서 애플워치와 연동하시면 됩니다. 연동이 끝나면 워치 앱을 이용해 애플워치의 설정을 관리할 수 있어요.

애플워치에만 앱을 설치할 수 있는 기능은 아직 없으며, 아이폰에 앱을 설치하고 이 앱이 애플워치를 지원할 때 애플워치를 쓸 수 있습니다.



● 
애플워치, 너 어떻게 쓰니?

애플워치는 여태 못 보던 낯선 기기라 사용하는 방법이 살짝 생소합니다. 크게 어렵진 않지만, 정말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애플워치 구조

애플워치는 측면에 크라운(용두)과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밴드를 제거할 수 있는 버튼이 따로 있고요. 터치를 통해 작업 대부분을 하지만, 동시에 크라운을 이용할 때도 있습니다.

디지털 크라운을 누르면 홈 화면 또는 시계 페이스를 볼 수 있고요. 두 번 누르면 바로 전에 이용한 앱을 실행합니다. 

크라운 버튼을 길게 누르면 시리(Siri)를 쓸 수 있습니다. 스크롤이 있거나 확대/축소 기능이 있으면 크라운을 돌려서 스크롤을 넘기거나 확대/축소할 수 있습니다. 버튼은 길게 눌러서 애플워치를 켜고 끌 수 있고요. 짧게 누르면 일종의 연락처 즐겨찾기인 ‘친구’ 기능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2) 애플워치 화면

애플워치 화면에서는 화면을 쓸어 올리거나 아래로 쓸어내릴 수 있습니다. 아래로 쓸어내리면 알림을 모아볼 수 있고요, 위로 쓸어 올리면 ‘한눈에 보기’ 메뉴로 이동합니다. 

한눈에 보기는 몇 가지 특징적인 기능을 바로바로 쓸 수 있는 기능인데요. 대표적으로 심박수를 측정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는 워치 앱에서 조정할 수 있습니다.

크라운 버튼을 누르면 홈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작은 아이콘으로 이루어진 지도를 손으로 쓸고, 크라운으로 확대/축소하여 원하는 앱을 선택해서 켤 수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최대 12명까지 추가할 수 있는 친구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친구를 선택한 다음에 아래에 있는 통화/스케치/메시지 버튼을 눌러서 바로 연락할 수 있습니다. 

스케치는 애플워치 이용자끼리의 독특한 기능인데요. 한 손가락으로 드래그하면 그림을 보낼 수 있고, 한 손가락으로 가볍게 톡 누르면 진동을, 두 손가락으로 누르면 심장박동을 보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아주 기초적인 내용이었고요. 그럼 이제, 정말 애플워치를 쓰면서 느낀 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애플워치는 이용자를 움직이게 한다

애플워치를 쓰면서 가장 제게 와 닿았던 기능은 활동 앱입니다. 애플워치 이전에도 웨어러블 기기를 쓰고 있었고, 만보계 기능이 있어서 얼마나 움직이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웨어러블 기기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기도 하죠. 애플워치 역시 ‘활동’ 앱을 이용해 이용자의 움직임을 기록합니다.


그런데 기록하는 방식이 조금 독특합니다. 움직이기, 운동하기, 일어서기의 세 가지로 나누어 기록하는데요. 세 가지를 링으로 표시해서 이용자가 움직이면 점차 링이 차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링을 꽉 채우면 보상으로 배지를 부여해서 목표에 따라 움직이게 합니다. 다른 앱도 이런 기능은 있지만, 시각적으로는 애플워치의 ‘활동’이 보기 좋네요.

그리고 한 시간마다 일어나서 잠시 걷도록 알림을 보내주는 것도 좋습니다. 

좌식 생활을 하고 있어서 가끔 움직여주는 게 좋다는 걸 알면서도 못 지킬 때가 많은데요. 가벼운 진동으로 움직일 때를 알려줘서 의식적으로 잠시 걸어 다닐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작업하다가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하는 것들 말이죠! 저처럼 운동 부족인 사람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웨어러블 기기에서도 이 기능은 지원했으면 좋겠어요. 사소하게 움직이는 이 시간이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니까요!

● 나를 챙겨주는 애플 워치

개인적으로 iOS의 알림 기능을 좋아합니다. 안드로이드는 앱마다 일일이 설정을 찾아다녀야 하는 데 비해서 iOS에서는 알림 탭에서 알림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애플워치도 마찬가지입니다. 받을 알림과 받지 않을 알림을 한 화면에서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 온 알림은 애플워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설정한 꼭 필요한 알림만 오므로 눈치 없이 손목에 징징거리는 웨어러블 기기를 째려보지 않아도 돼서 좋아요. 살짝 기울이면 자동으로 애플워치 화면이 켜지는데요. 다른 웨어러블 기기처럼 영민하게 반응하므로 별다른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바로 알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데 배터리는 살짝 걱정되네요.

바로 확인하지 않았다면 시계 페이스 화면에서 아래로 쓸어내려 알림을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앱이 지원한다면 알림에서 바로 특정 동작을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 메시지에 답장한다든지 말이죠.


애플워치에는 자체 키보드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메시지를 작성할 때는 이미 있는 상용구로 보내거나 이모티콘 보내기, 아니면 음성 인식을 통해 보내야 합니다. 아마 음성으로 보낸다는 부분에서 뜨악하실 수도 있는데요. 생각보다 Siri의 한국어 인식 능력이 좋습니다. 메시지는 대부분 문제없이 인식하네요.

간단한 답장은 음성 메시지로 보낼 수 있습니다. 

장소를 좀 타긴 하지만 손쉽게 보낼 수 있다 보니 저는 종종 쓰게 되더라고요!



● 애플워치가 내 손을 자유롭게 하리오

애플워치를 쓰면 손이 자유로워집니다. 아이폰을 매번 들고 다니면서 끊임없이 확인하느라 한 손이 늘 바쁜 상태였는데요. 여기에 손이 작으면 다른 한 손도 스마트폰에 매달려야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애플워치를 쓰면서 그런 불편함을 많이 덜었습니다. 애플워치로도 스마트폰의 내용을 다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지니 서비스를 이용해서 어디를 오가든 늘 음악을 듣고 다닙니다. 선이 불편해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는데요. 아이폰, 애플워치, 블루투스 이어폰의 조화가 정말 훌륭합니다. 

지니 앱은 애플워치를 지원하므로 아이폰은 가방에 넣은 상태로 이어폰을 켜고 애플워치로 지니 앱을 실행합니다. 그다음에 바로 재생하면 끝.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가방에서 아이폰을 꺼내지 않아도 됩니다. 이게 얼마나 편리한 기능인지는 써보신 분만 아실 거예요. 손이 한결 가벼워진답니다.

지니 앱은 단순 플레이어 기능만 지원하는 게 아닙니다. 실시간 차트를 곧바로 들을 수 있는 기능과 운동하면서 쓸 수 있는 지니 스포츠 기능, 그리고 여러 사람이 선곡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오늘의 선곡 기능도 있습니다.


아이폰에 들어있는 Wallet 기능. 애플워치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이 불만족스러우시다면 Stocard라는 앱을 쓰면 바코드까지 애플 워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멤버십 카드를 꺼내려고 지갑을 뒤적이거나 아이폰을 이리저리 만질 필요 없이 애플워치에서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소리죠. 손이 자유로워진 기분을 애플워치 덕분에 한껏 즐겼습니다. 애플에서 만든 액세서리라서 다른 스마트 기기보다 호환이 잘 된다는 점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렇게 약 일주일간 애플워치를 사용해 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론 아주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저의 사용기가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올레토커 레이니아였습니다.


올레샵 바로 가기

[PC에서 확인하기]

[모바일에서 확인하기]


▼ 애플워치 구매 가능 매장 ▼


  스마트블로그 이용 Tip! 해당 콘텐츠는 발행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발행일 이후 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발행일이 많이 지난 콘텐츠의 경우 검색을 통해 최신 글로 확인해주세요. 또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올레 CS 트위터(@olleh_cs)로 멘션 남겨주시거나 114 고객센터 및 문자고객센터 또는 올레닷컴 고객센터 페이지로 문의해 주시면 신속히 도와드리겠습니다. [▶ 올레닷컴 고객센터 바로가기]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 KT 멤버십
  • 디바이스
  • 카드뉴스
상단으로 이전 페이지로
KT SNS 채널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 인스타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TV 카카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