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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이 남긴 것은?

수트의 완성은 핏이 아니라 '안경'이라는 것!

특히 운동을 즐기는 남자들이 일상에서 안경을 쓸 때

나오는 그 나름의 이지적인 눈빛이 굉장히 멋있는데요.

안경을 박제해버리고 싶은,

애니메이션 속 안경이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남자들을 소개합니다!








캐릭터를 완성한 안경! 애니메이션 속 안경이 잘 어울리는 남자들





#1 시무라 신파치 IN <은혼>





<은혼>의 작가가 직접 정의한 '은혼'의 장르는 SF 감동 시대극 코미디입니다.

소년 잡지 연재라고는 믿을 수 없는 민망한 개그와 야한 농담들로 가득하지만

10살 소년부터 아저씨, 그리고 40대 주부 등 열혈 팬을 거느리는 미스터리한 만화입니다.


만화의 배경은 에도시대인데요.

우주에서 온 외계인의 등장과 칼 휴대를 금지하는 법으로 인해

크게 번성했던 사무라이는 쇠퇴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자신이 믿는 사무라이 정신을 고수하는 별난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사무라 신파치는 <은혼> 속 매력적인 안쓰남(안경 쓴 남자)입니다!

사무라 신파치는 검술을 배운 16세 소년으로

주인공들 중 그나마 가장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지녔는데요.

신파치는 안경 95%, 수분 3%, 쓰레기 2%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할 정도로

‘인간의 탈을 쓴 안경’으로 불리며 안경으로 존재 가치를 어필하는 캐릭터입니다.


평범한 머리 스타일, 평범한 성격, 평범한 외모로 언뜻 평범 그 자체인 캐릭터처럼 보이지만

사실 해결사에서 없으면 허전한 멤버로 힘이 매우 강한 캐릭터입니다.




#2 카타오카 텟신 IN <다이아몬드 A>





<다이아몬드 A>는 정말 순수하게 땀 흘리는 야구를 잘 묘사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유지 테라지마 작가가 고교 시절 실제로 예선전 준우승까지 한 경험을 바탕으로

녹여낸 애니메이션으로, 오로지 야구와 야구에 관련된 소재만 담았습니다.


세이도 고교 야구부에는 자만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야구를 즐기며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고교생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리더십 있는 감독과 든든한 매니저들이 함께해

누구나 인정하는 고교 최강의 팀이 꾸려지게 되는데요.

이 작품의 매력은, 배우는 자세로 성장해나가는 주인공을 보면서 느끼는 짜릿한 감동입니다.





카타오카 텟신은 세이도 고교 야구부의 감독으로 세이도 고교 야구부의 투수 출신입니다.

모교에 은혜를 갚기 위해 프로 구단도 마다하고 세이도 고교의 감독으로 취임했죠.

부원들에게 상당히 엄격하고 냉정하지만, 재능 있는 부원 몇몇이 아닌

팀 전체를 중시하며 늘 부원들을 챙기는 탓에 신뢰가 두터운 감독입니다.





타카오카 텟신 감독의 매력은 아무나 어울리기 쉽지 않은 색깔 있는 안경인데요.

킹스맨 요원들이 작전에 투입될 때 안경을 쓰면서 품격 있는 액션을 완성하듯,

타카오카 감독도 안경을 씀으로써 중후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더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3 이누이 사다하루 IN <신 테니스의 왕자>





<신 테니스의 왕자>는 <테니스의 왕자> 후속작인데요.

전국 중학교 테니스 대회로부터 수개월 뒤,

전국의 실력 있는 학교의 라이벌들이 고교 일본 대표(U-17 선발)를 선발하는

합숙에 소집되어 격전을 벌이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누이 사다하루는 세이슌 중학교 테니스부 3학년으로,

184cm의 훌륭한 기럭지를 소유한 세이슌 내 최장신 선수입니다.

이누이는 '데이터 테니스'로 유명한데요.

상대방의 테니스 스타일, 행동 패턴 등을 알아내는 즉시

노트에 적어 보관할 정도로 기타 정보 수집 능력이 뛰어납니다.

특기는 워터폴! 특유의 장신에서 나오는 힘을 이용한 초고속 서브가 강점입니다.


사각 뿔테를 쓴 이누이는 지적이고 이성적인 면모를 지녔습니다.

다만, 안경의 역광 때문에 눈 한번 마주치기조차 참 힘든 캐릭터인데요.

심지어 팀원들이 그의 맨 얼굴을 보기 위해 틈틈이 때를 노렸지만

밤에도 수면 안대를 쓰고 자는 이누이는 틈이란 걸 절대 보여주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테니스의 왕자>에서 테니스 시합 도중

살짝 금이 간 안경 사이로 이누이의 눈을 볼 수 있단 사실!

세이슌 테니스부는 얼굴로 멤버를 뽑았나 봅니다.




#4 츠키시마 케이 IN <하이큐>





<하이큐>는 ‘세터(배구에서 레프트, 라이트, 센터 포지션의 공격수에게 공을 토스하는 역할)’를 중심으로,

배구 경기 자체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그들이 살아가는 일상도 주요하게 다룹니다.

다른 스포츠 애니메이션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따뜻한 분위기가 작품 전체에 가득합니다.


<다이아몬드 A>의 작가처럼 <하이큐>의 작가 후루다테 하루이치는

학창시절 배구를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경기 장면들을 묘사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순정만화가 연상될 정도의 섬세한 작화도 이 작품의 특징인데요.

그래서인지 학원물이나 스포츠물을 좋아하는 독자들을 비롯해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츠키시마 케이는 카라스노 고교 테니스부 1학년이며,

신장 190cm로 팀에서 최장신을 맡고 있습니다.

'카라스노의 이성’이라고 불릴 정도로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영리한 블로커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우월한 비율에 뿔테 안경을 쓴 츤데레 츠키시마

여자들의 취향을 '안경 쓴 남자'로 만들어버린 좋은 예가 않을까 싶습니다.





형과의 트라우마로 인해 배구를 취미 활동으로 폄하했지만

실은 미들 블로커로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합니다.

또 표정 변화가 거의 없지만 냉정하게 상황 파악을 잘하며

연장자에게는 예의 바른 모습, 동급생에게는 순한 말투를 사용하는

반전 매력 가득한 모습으로 수많은 여성 팬들의 이상형 취향을 저격하는 캐릭터랍니다.







2D 속 내 이상형은 안경 쓰는 남자라면, 올레 tv 프라임애니팩과 함께!







캐릭터의 매력을 더해주는 안경!

오늘부터 우리의 이상형을 '안.쓰.남'으로 바꿔줄 그들이 더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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