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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든 미래든 항상 아쉬운 감정이 남아 있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이라는 생각, 한 번쯤 해보시지 않으셨나요?

다소 비현실적이고, 황당할 수 있는 그 재미있는 상상을

그대로 옮겨 놓은 영화들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간을 넘나드는 신비로운 타임슬립 영화 네 편을 만나보겠습니다. 






미래와 과거를 종횡무진! 시간을 넘나드는 타임슬립 영화 BEST 4





#1. 사랑했던 그 순간으로, <이터널 선샤인> (2004, 미셸 공드리)





‘조엘’(짐 캐리)은 충동적으로 가게 된 몬탁 해변에서

우연히 ‘클레멘타인’(케이트 윈슬렛)이라는 여자를 만납니다.

붙임성 좋은 그녀에게 조엘은 호감을 느끼는데요. 


이후 둘이 만남을 지속하며 인연을 이어가려던 순간,

어떤 의문의 남자가 클레멘타인 집 앞에 있는 조엘에게

‘여긴 어떻게 왔냐’며 말을 겁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연인의 행복한 기념일, 

발렌타인데이 하루 전조엘은 서둘러 귀가하는데요 

그리고 ‘라쿠나’ 회사에서 온 편지를 확인한 뒤, 약을 먹고 잠이 듭니다.


누군가 잠든 그의 집에 오고, 

그 때부터 그의 최근의 기억부터 과거의 기억까지

마치 비디오를 되감기 한 것처럼 재생되기 시작합니다!





되감기는 기억 속에서, 클레멘타인은 마치 그를 처음 보는 듯이 행동하고

다른 남자가 그녀에 옆에 있었는데요.

절망하는 조엘에게 라쿠나 회사에서 한 편지가 도착합니다.

클레멘타인이 조엘을 기억에서 삭제했으니 그녀에게 

둘의 관계를 언급하지 말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라쿠나 회사는 괴롭고 힘든 기억을 지워주는 회사로, 

클레멘타인이 조엘과 이별한 뒤 괴로워 기억을 지워버린 것이죠.

이를 알고 더욱 괴로운 조엘도 클레멘타인에 대한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합니다. 





그렇게 클레멘타인에 대한 조엘의 기억은 

최근에 그녀를 마지막으로 본 순간부터 지워지기 시작합니다.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로 비난하고, 날을 세우는 모습이나

권태기를 겪어 침묵하는 모습 등 함께 한 시간들이 스쳐 지나가는데요.


조엘은 당시 마음에 담아두었던 말을 클레멘타인에게 쏟아 붓기도 하고, 

그가 무심코 지나쳤던 순간들 속에서 

그녀에게 따뜻한 한 마디를 건네기도 합니다. 





과거의 기억으로 갈수록 그녀와 행복했던 순간으로 채워지자

조엘은 기억을 지우는 것을 거부합니다. 

또한 클레멘타인과 함께 추억을 나누었던 

장소, 시간들을 다시 여행하면서 서로에 대한 기억을 짚어나가죠.


그렇게 그들은 기억을 지우려는 자들을 피해서 

과거 안에서 또 다른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갑니다.





<이터널 선샤인>은 기억을 지우고 싶을 만큼

연인에 대한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아픔 속에 추억이 녹아있음을 느끼는 작품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잊고 있었던 애정, 즐거움을

조엘과 클레멘타인의 기억 속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데요.

조엘과 클레멘타인은 사랑했던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2. 우리 둘만의 비밀, <말할 수 없는 비밀>(2007, 주걸륜)





예술학교로 전학 온 ‘상륜’(주걸륜)은 학교를 둘러보던 중,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오는 옛 음악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신비로운 소녀 ‘샤오위’(계륜미)를 만나게 되죠. 

알 수 없는 거리감이 느껴지는 그녀! 과연 무엇을 숨기고 있는 걸까요? 





상륜과 샤오위는 공통 관심사인 피아노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며 점점 가까워지는데요.

피아노 선율이 흐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둘 사이에는 애틋한 마음까지 싹트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상륜이 샤오위에 더 알아가려 할 때마다 

그녀는 ‘비밀’이라며 의미심장한 말만 남기는데요.





둘만의 공간인 음악실이 졸업식 날 철거될 위기에 놓이자 

샤오위는 상륜과 만난 날 연주했던 피아노 곡을 그에게 알려주면서 

빠르게 연주하면 자신이 왔던 곳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합니다.





상륜은 그녀와 보낸 시간이 머릿속에서 스쳐지나가면서

점점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요.

더 이상 보이지 않는 샤오위를 만나기 위해

그녀의 집으로 찾아간 상륜은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타임슬립 영화의 대표주자라고 불릴 정도로, 

비현실적인 소재를 자연스러운 전개로 풀어나갔는데요.

피아노라는 소재로 과거와 미래가 연결되어

사랑하는 소년소녀의 모습이 애틋하기까지 합니다.


과연 상륜은 샤오위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샤오위에게는 어떤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었던 걸까요?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 <말할 수 없는 비밀>이었습니다.




#3. 세기를 초월한 만남, <미드나잇 인 파리>(2012, 우디 앨런) 





소설가 '길'(오웬 윌슨)은 예비 장인어른의 출장으로

약혼녀 ‘이네즈’(레이철 맥아담스)와 파리에 오게 됩니다.

파리의 예술적 풍취에 흠뻑 빠진 길과 달리 

현실적이고 물질주의적인 이네즈는 화려함을 즐길 뿐인데요.

결국 그는 홀로 나와 밤거리를 산책합니다.


열두 시 종이 울리는 그 순간, 낯선 사람들이 그를 차로 태워갑니다! 

그에게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낯선 곳에 도착한 길! 혼란스러운 가운데 

평소 동경하던 ‘피츠 제럴드’, ‘헤밍웨이’를 만나고 이야기까지 나눕니다.

그제서야 그가 도착한 곳이 놀랍게도 1920년대의 파리인 것을 알게 되는데요.


다음 날 아침, 간밤의 일을 말하지만 이네즈는 전혀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자신의 말을 증명하기 위해 길은 이네즈와 함께 

똑같은 장소에 가서 기다리지만, 그녀는 지쳐서 떠나는데요.

결국 그는 다시 혼자 1920년대의 파리로 갑니다. 





길은 우연히 간 ‘거투르드 스타인’의 살롱에서 유명한 화가 ‘피카소’와 

그의 애인 ‘아드리아나’(마리옹 꼬띠아르)를 만나는데요.

그들 앞에서 자신의 작품이 읽히는 영광적인 시간도 갖고,

낭만을 사랑하는 아드리아나를 알아가며 점차 빠져듭니다.


이렇듯 길은 약혼녀와 그 지인들과는 피곤한 낮을,

1920년대의 파리 예술가들과는 황홀한 밤을 보냅니다.





<미드나잇 인 파리>는 길이 2000년대의 파리의 낮과

1920년대 파리의 밤을 오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과거, 현대를 아울러 파리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인데요. 

파리의 다양한 예술 작품 뿐만 아니라 명소까지 볼 수 있어

파리에 대한 로망을 그대로 실현해놓은 듯 합니다.


특히 길은 다양한 예술가와 만나며 영감을 얻고,

자신의 작품에 대해 정체성을 점차 찾아가며 소설가의 면모도 조금씩 갖추어 가는데요.





또한 현재에 항상 불만족하며, 지루해하는 반면

과거에 대해서는 짙은 향수를 가지고 있는 인간의 모순적인 면을 

작품에서는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그는 시간을 초월해 낭만적인 파리에서

아드리아나와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요? <미드나잇 인 파리>였습니다.

 



#4. 간절한 순간이 있다면,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2016, 홍지영) 





의료 봉사활동 중 한 소녀의 생명을 구한 ‘수현’(김윤석),

그는 소녀의 할아버지로부터 간절히 바라는 것이 있냐는 물음을 받습니다.

그리고 답례로 정체불명의 알약을 받게 되는데요.

그 알약으로 수현이 바라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입니다.





과거에 수현은 ‘연아’(채서진)와 예쁜 연인이었습니다.

1분만 떨어져 있어도 보고 싶은 그녀는 

어느 날 둘만의 아이가 갖고 싶다고 말하죠.

자식 낳을 생각이 없었던 수현은 마음이 심란해진 채

전화부스에서 어떤 남자와 마주칩니다.


그 남자는 바로 현재의 수현! 30년이라는 시간을 두고 

현재의 수현과 젊은 수현이 만난 것인데요. 





믿을 수 없는 광경에 두 수현은 어안이 벙벙합니다.

현재의 수현이 할아버지에게 받은 알약을 먹으면, 

30년 전의 과거로 돌아갈 수 있었던 것이죠


수현의 간절한 소원은 과거의 연인이었던 연아를 

한 번이라도 보는 것, 그 뿐이었습니다. 

미래에는 연아가 죽음으로 인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과거의 수현은 어떻게든 연아의 죽음을 막으려고 애쓰지만,

현재의 수현은 현재 자신의 삶이 바뀌는 게 두려워 섣불리 나서지 못합니다.


하지만 과거 수현의 설득으로,

두 수현은 어떻게든 연아의 죽음을 막기 위해 

몇 가지 규칙을 두고 작전을 짜는데요.

그 과정에서 현재와 과거는 일상 속 사소한 기억부터 인간관계까지

조금씩 영향을 받으며 변합니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과거와 현재는 분리할 수 없을 만큼

그 경계가 불투명한 것임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가 과거가 되기도 하고, 과거가 현재가 되기도 하면서

결국 우리가 살고 있는 시간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려주는데요.


특히 과거와 미래, 두 수현이 행복하기 위해서 

그들이 노력하는 과정이 눈물 날 만큼 절절하고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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