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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에서도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며, 견물생심(見物生心)과 같은 원리가 통합니다. 보여주면 믿게 되고 구매욕구도 커집니다. 실제로 진정성과 현장감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소셜 라이브 마케팅’이 최근 주목 받고 있습니다. 상품과 관련된 이벤트나 실황을 생방송으로 전하는 소셜 라이브 마케팅을 이용하면 작은 비용으로 쉽고 빠르게 전세계와 소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에 힘입어 소셜 라이브 마케팅은 제조업부터 엔터테인먼트, 의료, 레저 등의 산업 전반과 정치권까지 그 분야를 막론하고 전 분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소셜 라이브 마케팅을 위해서는 어떤 일들이 필요할까요? 우선 사전 준비를 통해 리얼리티 마케팅의 부작용을 최소화 해야하고, SNS를 통해 자생적으로 확대 재생산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이 지연되거나 끊기는 등의 품질 문제가 생길 경우 좋은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미지에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영상 스트리밍의 품질 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럼 소셜 라이브 마케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시죠.






최근 TV예능에서 슈퍼스타 K, 짝, 정글의 법칙 등 리얼리티 쇼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기존 프로그램에서는 찾을 수 없었던 진정성과 현장감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죠. 이제 마케팅에서도 리얼리티의 힘을 이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형태가 바로 제품이나 서비스 제공 실황을 라이브 영상으로 제공하는 소셜라이브 마케팅입니다.


소셜 라이브 마케팅 제품이나 서비스 제공 실황을 영상으로 생중계하는 방식입니다. 소셜 라이브 마케팅은 리얼리티를 표방하므로 다른 마케팅 기법에 비해 시청자에게 진정성과 신뢰감을 줄 수 있어 광고의 부작용 없이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이 늘면서 소셜 라이브 마케팅을 이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대중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영상을 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고, 많은 광고주들이 다양한 형태로 실황을 중계하는 방식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한정된 채널과 공간의 제약이 있는 TV와 옥외 전광판에 광고를 내보기 위해서 광고주는 엄청난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인터넷 광고에서도 메이저 포털의 한정된 섹션을 비용을 들여 구입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소셜 라이브 마케팅을 이용하면 TV 광고비의 10% 수준에 전 세계 소비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셜 라이브 마케팅은 공간의 제약 없이 다수의 소비자에게 생생한 현장을 전달 할 수 있으며 SNS를 통해 여러 번 공유될 수 있어 TV 광고 이상의 파급속도와 도달범위를 가집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S4 서울투어 생중계 영상에는 50분간 1800건의 댓글이 달렸고, 1주일간 13만 명이 시청하였습니다.







삼성전자Youtube 유스트림 등의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2010년 IFA(국제가전박람회) 부터 CES(소비자가전전시회) 2011~2013 등 각종 컨퍼런스와 신제품 발표 장면을 생중계 해오고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에서도 한국GM이 2006년 토스카 발표를 시작으로 신차 발표 현장을 생중계 해오고 있으며, 올해 5월에는 신차 스파크S 공개 실황을 유스트림과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했습니다.


가요나 영화계 등 엔터테인먼트 업계도 소셜 라이브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월드 스타 싸이는 지난해 10월 일 서울시청 앞 공연을 유스트림으로 생중계하여 145개국에서 160만 건의 회수를 기록했습니다. 그 밖에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신곡발표를 할 때 유스트림을 활용하는 등 홍보 기회가 부족한 신인들에게 소셜 라이브 마케팅은 필수 채널로 자리잡았습니다.


올해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 홍보차 내한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드카펫 행사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주연배우의 내한 행사 등이 유스트림을 통해 생중계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네이버 영화 섹션을 통해 라이브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등 소셜 라이브 마케팅은 영화 홍보에도 자주 활용 되고 있습니다.



의료계에서도 라이브 중계를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디트로이트의 헨리 포드 병원은 신장 종양 수술 장면을 공개했고, 미국 멤피스의 메서디스트 병원의 뇌수술 장면을 유투브에 공개해 2만 건이 엄는 조회수를 기록하였습니다. 국내에서도 세브란스 병원이 신장 이식 수술을 가족과 일반인에게 생중계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환자와 고객의 마음을 효과적으로 사로잡을 수 있다는 계산에서 수행된 의료 마케팅의 일환입니다.


그 밖에 관광 및 레져 관련 업종에서도 소셜 라이브 마케팅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보광그룹은 휘닉스파크 스키장 슬로프와 캠핑장을 라이브로 중계하고 있으며, 환호호텔앤리조트는 수족관 아쿠아플래닛의 돌고래 유영 실황을 중계하는 등 보다 생생하고 실감나는 영상물로 예비 관광객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의정 활동 홍보를 위해 라이브 중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2011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박원순 후보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유세를 생중계 하였고, 당선 후에는 판도라TV를 통해 세계 최초로 인터넷 생중계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이 취임식은 역대 서울시장 취임식 비용에 비해 비용을 거의 들이디 않고도 높은 마케팅 효과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소셜 라이브 마케팅제조업부터, 엔터테인먼트, 의료, 레저 등의 산업 전반과 정치권까지 그 분야를 막론하고 전 분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라이브 마케팅 실황을 생방송으로 전하는 방식입니다. 광고주는 이러한 리얼리티의 힘으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전 준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뜻하지 않는 역효과를 낳기도 합니다. 시청자의 기대가 높을수록 방송 사고에 따르는 부작용도 큽니다. 때문에 라이브 스트림 전문가와 사전 기획 단계부터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라이브 중계는 사생활 침해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 없이 여행지에서의 모습이 생중계 되거나 개인의 수술 장면이 담긴 영상물이 인터넷에 공개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사생활 침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만일 의료 행위에 대한 라이브 중계 과정에서 자칫 상황이 잘못될 경우 병원과 환자 모두 곤란한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지나친 리얼리티의 추구는 다양한 윤리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등장인물의 얼굴이 노출되지 않도록 카메라 방향을 조정하거나 음영처리를 하는 등의 사생활 보호 조치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소셜 라이브 마케팅은 적은 비용으로 집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는 여전히 비용과 연관되는 문제입니다. 만약 라이브 영상을 많은 고객에게 노출 시키기 위해 메이저 포털의 배너 섹션을 구매한다면 높은 비용을 피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소셜 라이브 마케팅을 합리적으로 수행하려면 자사의 블로그나 SNS를 통한 파급 등, 저비용으로 노출 채널을 확보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의 ‘좋아요’ 클릭으로 경품 추첨 응모권을 부여하거나 많은 지인을 초대한 순위에 따라 경품을 증정하는 등 SNS 이벤트를 연계함으로써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노출 기회와 노출 범위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실시간 채팅이나 댓글을 통해 시청자간의 활발한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함으로써 자신의 마케팅 내용에 관한 콘텐츠를 끊임없이 확대 재생산되는 환경을 마련하면 더욱 높은 광고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소셜 라이브 마케팅을 위해서는 라이브 스트리밍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글로벌 사업자로는 유투브가 있고, 국내에는 아프리카TV와 유스트림 등이 있습니다. 인프라 사업자는 다음과 같은 기준에 의해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뜻 잘 알려진 영상 스트리밍 사업자가 높은 트래픽을 유발할 것 같아 보이지만 현실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유부트는 오픈 플랫폼이므로 굳이 해당사의 메인페이지를 통하지 않고도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게시판 등을 통해서 영상 송출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대형 플랫폼사를 이용하더라도 목표한 트래픽을 얻지 못할 수도 있고, 반대로 소형 업체의 인프라를 통해서 많은 트래픽을 유발시킬 수도 있습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이슈는 라이브 영상의 품질입니다. 영상 재생이 지연되거나 끊김이 생기는 등의 품질 이슈가 생긴다면, 좋은 마케팅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오히려 광고주의 기업 이미지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CDN 업체 Akamai Tech의 연구에 따르면, 인터넷 영상이 2초 미만의 시간 내에 재생되지 않을 경우 시청자들은 다른 링크를 클릭하기 시작하고, 5초 동안 영상이 재생되지 않을 경우 25%가 시청을 포기하고 10초가 경과하면 50%가 시청을 포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소셜 라이브 마케팅에서는 영상 스트리밍 사업자가 끊임 없이 안정적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지원할 수 있는지를 따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용중인 인터넷 네트워크의 품질이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지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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