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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스마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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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내국인들과 동등한 조건으로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KT는 30일 외국인들이 손쉽게 국내 휴대전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가입제도 개선과 외국인 전용 고객센터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외국인 고객 대상 마케팅을 본격 전개한다고 밝혔다.

KT는 외국인들의 체류자격이나 기한에 상관없이 약정기간을 부여하지 않고 사용기간에 따라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쇼 스마트 스폰서' 제도를 도입한다. 위약금은 없으며 오래 쓸 경우 할인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KT는 또 휴대전화를 할부로 구입할 수 있는 외국인의 자격요건도 완화한다. 기존에는 재외동포, 영주권자 등만 할부 구입이 가능했으나 외교관, 공무원, 교수, 연구, 기술지도, 전문직업 등으로 그 대상을 넓혀 더 많은 외국인들이 무이자로 휴대전화를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그간 체류기간 이내에만 적용됐던 할부기간도 7월부터는 잔여 체류기간에 관계없이 선택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KT는 외국인 거주자나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신촌과 종로, 이태원, 경기도 안산 등에 외국인 전문 매장도 개설했다. 전문매장에는 영어와 일어, 중국어 등이 가능한 직원을 배치하고 통역서비스와 연계해 총 17개국 언어까지 상담을 제공한다.

한편 KT는 한국어 교육기관 대표자 협의회와 지난 26일 조인식을 맺고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통신편의를 제공하는 지원체계 구축과 서비스 개발, 홍보활동 등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은 "이미 116만명의 외국인들이 거주하는 글로벌 국가이자 IT 선진국이지만 정작 외국인의 통신서비스 이용환경은 열악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스마트폰으로 촉발된 개방과 경쟁의 시대에 세계 최고 수준의 통신서비스를 외국인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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