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KT  스마트 블로그

검색페이지
  • 카카오톡 공유


안녕하세요. MWC 2015 kt 전시 요원 한국과학영재학교 송찬우입니다. 저는 MWC 2015에서 헬스 케어와 생체 인식 산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취재하였답니다.^^ 헬스 케어와 생체 인식 산업은 최근 IoT 기술과의 융합, 웨어러블 기기로의 응용 등으로 굉장한 이슈가 되어있고, 현재 MWC에서도 많은 기업이 헬스 케어 상품을 필두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취재 노트를 살펴보실까요!?


헬스 케어 산업이란?

먼저 헬스 케어 산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헬스 케어 산업은 넓은 의미로 기존의 치료 부문 의료서비스에다 질병 예방 및 관리 개념을 합친 전반적인 건강관리 사업을 일컫습니다. 헬스 케어 산업은 인간의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필수불가결하게 발전해야만 하는 산업이 되었는데요~ 최근에는 헬스 케어 산업과 IOT, ICT(정보 기술) 등이 융합되어 ‘u-health care(모바일 헬스 케어)’라는 새로운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헬스케어 산업의 세계 동향!

전 세계적으로 헬스 케어와 통신 기술의 접목이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는 가운데, 부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생체 정보들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정보 수집에 관련된 부분이고, 또 하나는 의료 서비스에 관한 부분입니다.


생체 정보 수집에 관한 기술은 현재 굉장히 많이 발전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대표적으로 삼성의 ‘갤럭시 기어’는 실시간으로 심박수를 확인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애플의 헬스킷, 구글의 구글핏 등에서도 실시간 혈압 정보 수집이나 체중, 맥박 등을 체크합니다. kt의 yodoc은 소변 검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데이터를 수집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와 함께, 의료 서비스 역시도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2014년, 미국 측에서는 스마트 폰을 이용한 원격 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피부 질환의 경우에는, 다른 여타 질환들보다 정밀 검사의 필요성이 적고,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만을 이용해서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간단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원격 의료가 이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애플의 헬스 케어 플랫폼 헬스킷의 경우, 실시간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이 자료들을 병원 측으로 전송, 의사들이 판단하여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될 경우, 환자에게 치료법을 제시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삼성 역시도 비슷한 아이템으로 미국에서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 헬스 케어에 관한 기술이 폭발하며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세상 모든 통신 기업이 모이는 MWC에서도 많은 기술들이 공개되었습니다.


현장 스케치 - MWC에서 기업들이 내세운 기술


인텔에서는 갓 태어난 아기들을 위한 헬스 케어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아기들 중에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에 들어가는 아이들이 있죠. 아기들은 보통 어머니의 품에서 그 심장박동과 같은 신호를 전달받을 때 더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이용했습니다. 어머니께서 거북이(?) 모양의 기계를 안으면 어머니의 심장, 폐의 운동 데이터가 아기에게 넘어가게 됩니다. 어머니의 정기 속에서 아픈 아기들이 빨리 힘을 냈으면 좋겠네요!


치약, 칫솔, 치실로 유명한 Oral-B 회사에서도 구강을 위한 헬스 케어 서비스를 제시했습니다. 블루투스에 휴대폰을 연결하여 이용하는 서비스인데요, Oral-B 전용 어플리케이션에서 여러 가지 모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미백 모드나 치석 제거 모드 등이 있습니다. 이것을 선택하면 브러시의 진동 모양이 조금씩 바뀌고, 기간 별 솔루션을 제공해주어서 여러분들이 사진 찍을 때 조금이라도 더 활짝 웃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Sony에서 개발한 라이프로그는 여러분들의 삶을 하나하나 모두 기록해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걸음 수, 뛴 거리, SNS를 이용한 시간, 심지어는 여러분이 깊은 잠을 잤는지, 얕은 잠을 잤는지도 측정해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삶이 기억나지 않으실 때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 Sony에서 데이터 분석 및 솔루션 제공 서비스는 준비 중 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MWC에서 제공되는 헬스 케어 서비스들은 대부분 우리 몸의 데이터를 측정하는 것에 관련한 내용이었습니다. 이외에도 Fitbit, TCS, freescale 등에서 많은 개발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이 헬스 케어 서비스는 대부분이 중소기업에서 플랫폼이나 소프트웨어 등을 만들어서 삼성, 애플과 같은 기기업체에 제공하는 형식인 것 같았습니다. 제가 집중적으로 취재하고 싶었던 원격 의료에 관한 것은 없어서 너무 아쉽지만, 굉장히 정확하고 섬세한 기술들이 많이 개발되었고, 이 정도의 기술력이라면 곧 많은 대기업들이 원격 의료 솔루션을 내 놓을 것 같습니다. 들은 바에 의하면 삼성도 삼성 의료원과의 협력 속에서 원격 의료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생체 인식 기술에 대해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보셨나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는 지하철 등에 출입할 때 홍채인식을 이용합니다. 톰 크루즈는 이를 통한 자신의 위치 발각을 막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눈을 끼워넣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치기도 합니다. 그런데,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보던 그 홍채인식 기술이 여러분의 휴대폰에서도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체 인식 기술들이 개발되었는데요, 그 신기한 세상으로 고고씽~~!


MWC의 생체 기술!!!!


이번 ZTE 스마트 폰에 삽입된 기술인 아이베리파잉(eye verifying)입니다. 말 그대로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나오는 그 홍채 인식기술입니다. 밑에 보이는 사진과 같은 원리로 홍채 인식을 하고, 눈을 스캔하는 것만으로도 휴대폰의 잠금이 해제되게 됩니다. 아직은 속도가 조금 느리지만, 점점 빨라지면 정말 영화 같은 세상이 오는 거겠죠?


IBM은 지금까지 원격 의료 관련 특허를 가장 많이 인용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헬스 케어 기술을 알아보기 위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헬스 케어 기술을 찾아볼 수 없어 기분이 나빠지려는 찰나, 여러분의 표정, 타입하는 문자, 통화할 때의 목소리를 분석하여 여러분의 기분을 예측하고, 그에 걸맞는 대응을 해 주는 서비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기계와도 마음 놓고 고민을 이야기하면 공감 받을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오는 것일까요?

퀠컴에서는 사람 뿐만 아니라 어떤 동물이 있는지, 어떤 과일이 있는지 알려주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주로 포커스가 맞는 부분에 따라 전체적인 사진의 설정(감도, 색온도, 조리개값,…) 등을 자동으로 조정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사진 찍는 것이 취미인 저에게는 정말 유용한 기술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데이터베이스에 따라 앞에 보이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알려주게 됩니다. 굉장하죠!

생체 인식 기술을 물론 IBM, 퀠컴에서 처럼 다른 부분으로의 응용도 있지만, 대부분이 휴대폰 잠금을 푸는 것, 금융에서의 사용과 같은 보안 관련 기술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크루셜 텍(Crucial Tech)도 지문 인식 패드를 개발했고, 이미 화웨이 등 중국 업체들에게 공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여러분들의 몸은 70억명 그 어떤 사람과도 다른, 특별한 것이기 때문이겠지요?^^


지금까지 MWC 2015에서 헬스 케어 기술, 생체 인식 기술의 트렌드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헬스 케어에 대한 소식을 얻고자 하셨던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남은 시간들 잘 마무리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세계 시장의 트렌드를 어느 정도 파악하는 것으로 산업에 대한 시야를 넓혀 돌아오는, 저희 학생요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마트블로그 이용 Tip! 해당 콘텐츠는 발행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발행일 이후 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발행일이 많이 지난 콘텐츠의 경우 검색을 통해 최신 글로 확인해주세요. 또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올레 CS 트위터(@olleh_cs)로 멘션 남겨주시거나 114 고객센터 및 문자고객센터 또는 올레닷컴 고객센터 페이지로 문의해 주시면 신속히 도와드리겠습니다. [▶ 올레닷컴 고객센터 바로가기]

  • KT 멤버십
  • 디바이스
  • 추천 VOD
  • 5G Today
상단으로 이전 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