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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레토커 멀티라이프입니다.

‘말레이시아’라는 나라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연중 온화한 열대기후의 말레이시아는 13개 주와 3개의 연방 지역으로 구성되며, 약 3천만여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말레이, 인도, 중국 문화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고, 원주민들의 독특한 생활 모습도 볼 수 있죠. 

랑카위, 코타키나발루 등 휴양지로 잘 알려진 말레이시아는 여행지마다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데요. 휴양뿐만 아니라 쇼핑, 스포츠 등의 레크레이션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특히나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Sepang International Circuit)은 전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트랙 중 하나로 페트로나스 말레이시아 F1 그랑프리(Petronas Malaysian F1 Grand Prix), 말레이시아 모터사이클 그랑프리(MOTO GP), 일본 GT 레이스(Japan GT Races)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막이 찢어질 것 같은 모터사이클의 엔진 소리와 관객들의 함성, 스피드를 느낄 수 있는데요. 지난 10월 23~25일간에는 말레이시아 모터사이클 그랑프리(MOTO GP)가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렸습니다. 

올레 GiGA LTE처럼 아주 빠른 속도로 어마어마하게 달리는 오토바이의 속도감을 담아 찍어보는 법을 살펴보도록 하죠!




경기 시작 3시간 전의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




Panasonic FZ300, 1/1000초, ISO 100, 214mm

보통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정지된 느낌으로 담게 되죠. 이게 300km/h 넘게 달리는 오토바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죠? 찰나를 포착하는 것도 좋지만, 속도까지 담아내고 싶다면 도전해봐야 하는 것이 바로 패닝샷입니다. 




Panasonic FZ300, 1/125초, ISO 100, 225mm

오토바이는 또렷한데, 주변 피사체는 달려가듯이 흐려 보입니다. 패닝샷이라는 것이 사실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이지만 찍는 법과 어느 정도의 연습만 거치면 익숙하게 찍을 수 있습니다. 

제가 촬영한 사진들은 모두 고급 DSLR이 아닌 하이엔드 카메라라는 사실, 아셨나요? 모든 카메라가 패닝샷을 찍을 수 있지만, 객석과 레인은 아주 거리가 먼 만큼 줌 렌즈가 더 유리합니다. 제 하이엔드 카메라는 25-600의 줌을 지원하기에 촬영이 수월했습니다.



Panasonic FZ300, 1/160초, ISO 100, 255mm

패닝샷 찍을 때, 설정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먼저, 카메라마다 다르겠지만, TV 또는 S 모드(셔터스피드 우선)로 설정합니다. 고속연사로 해놓는데, 4K 사진 촬영 모드가 지원된다면 4K 설정을 해주세요. 그리고 손 떨림 방지 기능을 ON으로 해놓습니다. 그리고 AF(자동초점)를 카메라 기종마다 다르지만 Al SERVO(동체추적), AFC 또는 트레킹 모드로 하면 끝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셔터스피드 설정인데요. 1/200에서 1/60 사이를 두면서 오토바이의 움직임에 따라 렌즈를 함께 이동하며 초점을 맞추고 배경의 운동감을 살리면 됩니다. 경기용 오토바이는 보통 200~300km/h의 속력을 내기에 1/160초로 해서 찍어보니 가장 괜찮은 사진이 많이 나왔습니다. 

 

카메라는 오토바이를 따라가면서 포커스는 오토바이에 맞춰서 선명하게 나오고 나머지는 흐리게 나오며 생동감 있는 사진이 패닝샷입니다. 연사모드로 해놓고 셔터를 계속 누르면 어마어마한 속도로 사진이 찍히는데요~ 사실 패닝샷을 찍을 때 또렷하게 나온 사진보다 흔들리고, 초점이 맞지 않아 실패한 사진이 더 많으니 실망하지 마세요. 수십 장 중 한 장이라도 얻어걸린다는 게 패닝샷이랍니다.




조호바루에 위치한 레고랜드

우리가 강북에서 강남으로 넘어갈 때 다리를 건너듯, 말레이시아에서도 다리 하나 건너면 싱가포르로 갈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 속해있지만, 싱가포르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살고 있는 조호바루는 요즘 말레이시아에서 뜨고 있는, 가장 핫한 관광지입니다. 아랍어로 ‘진주’라는 뜻을 가진 조호바루는 식민지 시대 영국인들에게 ‘아시아의 끝’이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고급 리조트들이 공사 중이고, 헬로키티랜드, 레고랜드 등 각종 테마파크가 들어선 곳이기도 합니다. 그중에서 눈을 뗄 수 없는 곳이 있는데, 바로 레고랜드랍니다. 


레고랜드 호텔 로비에는 레고 성이 웅장하게 서 있네요!

 

레고랜드 워터파크에는 이렇게 레고가 둥실둥실 떠다닙니다.

전 세계에 여섯 군데밖에 없는 레고랜드. 그 중 다섯 번째 레고랜드가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 있는데요. 일본, 중국, 싱가포르 관광객들이 아주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비현실적인 동화 풍 색채의 레고랜드에는 사람 빼고 모든 것이 레고 블록이 빚은 세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국 관광객은 많이 보이지 않아서 조금 낯설긴 하지만, 노는데 언어는 필요 없답니다. 동심으로 돌아간 듯이 레고 블록 속에서 신나게 물놀이하고, 놀이기구도 타고, 블록 쌓기 놀이를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릅니다. 레고랜드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면 그 기분은 최고에 이르죠!

 



조호바루 아울렛

요즘 조호바루는 쇼핑으로도 뜨고 있습니다. 버버리, 베르사체, 구찌 등의 브랜드를 비롯해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까지 모아놓은 조호바루 아울렛은 관광객들보다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데요. 이곳에서는 50~80%까지 세일이 이루어져서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말레이시아 환율이 많이 떨어져서 지금이 쇼핑하기에는 최고의 시기입니다. 

구두 디자이너 지미추가 말레이시아 출신인데요. 그의 명성에 걸맞은 신발 브랜드들이 말레이시아에 있습니다. 저렴하고 괜찮은 브랜드로는 VINCCI(빈치)가 있는데요, 한국에서 살 수 없는 예쁜 디자인의 샌들 하나를 1~2만 원 정도에 살 수 있으니 꼭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참, 슬리퍼는 3~4천 원 정도면 살 수 있답니다.

 



조호바루 술탄 아부바카 모스크 야경

조호바루는 상당히 넓습니다. 하지만 볼거리와 호텔은 시내 쪽에 몰려있는데요, 시내에는 조명을 멋지게 장식해 놓아서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다만 너무 늦은 시간에는 위험하니 주의하세요.

 



조호바루 야시장

사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밤에 할 것들이 딱히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럴 때 야시장은 눈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 굽거나 볶아낸 먹을거리와 다양한 옷가지를 파는 조호바루의 야시장에서는 뜨거운 한류 열풍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곳곳에서 런닝맨 이름표는 물론이거니와 태극기가 그려진, 대한민국이 쓰인 티셔츠를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한국 사람을 너무나 좋아해 사진을 찍자고도 하기에 어느 순간 연예인이 된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하죠.

스피드를 비롯해 쇼핑, 역사, 재미까지 있는 말레이시아로의 여행은 어떠셨나요? 지금은 비록 컴퓨터 모니터와 휴대폰으로 여행기를 읽고 있지만, 언젠간 여러분들도 떠날 수 있을 것이라 믿어요 ^^ 열심히 일한 그대여, 곧 떠날 수 있을 거예요~ 지금까지 올레토커 멀티라이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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