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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t토커 워터포르 입니다!

지난 2월 22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6에 다녀왔는데요. 행사에서 전시된 디바이스 중 가장 핫한 아이템들 위주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올해 MWC 2016에선 관람객들에게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가상 VR 테마 부스가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요~ kt 전시관에서는 입체적인 영상을 즐길 수 있는 K-POP 뮤직비디오, 평창 올림픽에서 서비스될 선수들의 시점에서 영상을 볼 수 있는 가상 스키 점프 등 VR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VR 체험존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S7 언팩 행사에서 깜짝 등장한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 경영자인 마크 주커버그! 마크 주커버그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VR의 중요성을 역설했는데요. 그만큼 VR이 이번 MWC 2016에서 5G와 더불어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는 것이죠!


VR 산업이 주목받는 이유는 VR을 촬영하고 볼 수 있는 기기뿐만 아니라, 콘텐츠 공유를 위한 플랫폼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VR 콘텐츠를 방송으로 보려면 4Gbps 이상의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kt가 5G 시대를 타 통신사보다 앞서 준비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인데요. VR 산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된다면, 몇 년 안에 콘텐츠 시장 판도가 크게 바뀔 것이라 예상되네요!


● 삼성/LG - VR 디바이스


국내 기업 중에서는 삼성과 LG에서 각각 360도를 촬영할 수 있는 VR 카메라를 출시했습니다. 게임 콘텐츠가 활성화되지 않은 가상현실은 단순 시연에 불과하지 않을까 했는데, 360 카메라를 만나 새롭게 탈바꿈한 모습이더군요! 

 

LG는 스틱형, 삼성은 구형으로 디자인을 설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는 LG 쪽이 더 좋아 보였는데요~ 행사장에서 실제로 봤을 땐, 원활하게 작동했던 삼성 쪽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둘 다 사용법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이라 어렵지 않아 보였습니다. 앱을 실행한 후, 연동시키면 실시간으로 VR 캠코더가 촬영하는 영상을 받아 볼 수 있고, 녹화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중 게임이나 방송은 아직 준비 단계라고 하네요!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로 게임이나 영상보다는 고프로처럼 자신이 직접 촬영한 영상을 감상하는 일상 쪽에 특화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 중국 화웨이 - 메이트북


중국 화웨이는 2in1 PC ‘메이트북’을 선보였습니다.

메이트북은 MWC 이틀간 매스컴이 선정한 상을 5개씩이나 받을 정도로 호평은 제품으로, 저전력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m 시리즈를 탑재해 초슬림/초경량을 실현시킨 것이 주효했는데요. 서피스 프로4 동급 모델보다 가벼운 편입니다.

디스플레이, 조작성, 확장성 등을 체크해 봤는데요! 현장에 전시된 메이트북은 와이파이 미연결, 초기 윈도우 상태, 원노트 사용 불가 등 퍼포먼스를 테스트하기에는 상당한 제약이 있어서 성능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오직 초기 윈도우 및 스케치 앱만 사용할 수 있게끔 되어 있더라구요.


12인치 화면에 QHD 2160x1440 해상도로 서피스 프로4보다 약간 낮지만, 높은 색 재현율을 보여주는 디스플레이로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색감이 상당히 화려했는데요~ 발열은 어느 정도 있었지만, 계속해서 켜져 있는 제품인 것을 고려했을 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네요!

처리속도나 반응속도가 느리다는 느낌은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인텔 코어 프로세서 m3만 사용한 것이 아니라 m5/m7까지 제품 라인업을 형성해 무팬 2in1 태블릿 중에서는 가장 높은 사양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전체적인 인상은 예전에 사용한 갤럭시 탭S를 사용할 때와 비슷했는데, 무척 가볍더라구요! 서피스 프로4보다 휴대성 측면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멀티독을 통해 D-SUB VGA, USB 단자, 랜포트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메이트 펜도 있구요! USB-C 타입 충전으로 전원 콘센트를 찾으러 다닐 필요도 없죠~ 측면에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해 보안까지 한층 강화했다고 하네요. ^^ 비즈니스 환경에서 필요한 기능들을 빠짐없이 꼭꼭 담은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키보드에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급스러운 파우치 역할까지 하는 케이스 키보드는 감성적인 디자인이 일품이었죠! 다만, 장문의 글을 많이 쓰는 저에게는 키감이 다소 떨어진다고 느껴져 아쉬움이 남습니다. 

 

● 소니 - 엑스페리아 X 시리즈


소니는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 엑스페리아 X, 엑스페리아 XA 등 고가폰부터 보급형까지 총 3종을 깜짝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엑스페리아 X 시리즈는 감성적인 디자인과 소니만의 혁신적인 기능이 돋보인 스마트폰인데요. 소구점은 2일 이상 사용 가능한 배터리,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끝까지 추적하는 카메라 포커스 기능, 하이레졸루션을 지원하는 오디오 기능 등이 있습니다. 방수는 상위 모델인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에만 적용되었다고 하네요!

 

엑스페리아 XA 시리즈는 무척 가벼운 것이 특징이랍니다. 크기가 작은 것보다 슬림한 두께로 한 손에 쏙 들어오더군요! 엑스페리아 X는 하이레졸루션을 탑재한 것이 장점이구요. ^^

 

특히, 움직이는 물체를 지속적으로 포커싱하는 모습은 대단히 인상적이었는데요~ 빠른 움직임의 공을 한 번 터치한 것만으로 끝까지 추적하더라구요.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발전을 이뤄냈네요!


이외에도 콘텐츠 허브 역할과 동작을 인식하는 엑스페리아 프로젝터, 목걸이 카메라 엑스페리아 아이, 블루투스 헤드셋 엑스페리아 이어 등 앞으로의 콘셉 제품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답니다.

 

개인비서 역할을 하는 '엑스페리아 이어'는 귀에 꽂으면 자동으로 음성이 흘러나오는데요~ 내장 마이크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개인비서가 따로 없더라구요! 최적화만 잘 돼서 나온다면 소니만의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은 매우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 참고로 올여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 사물인터넷


사물인터넷은 커넥티드 카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었는데요. 대표적으로 ‘삼성 커넥트 오토’를 들 수 있습니다. 타이젠 운영체제와 삼성의 보안 솔루션 녹스를 탑재해 기본적인 교통정보나 날씨뿐 아니라 운전자와 차량의 상태까지 체크하더군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차와 사람이 상호작용하여 자동차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에이서, 포드, 메르세데츠 벤츠, 퀄컴 등 다양한 회사들도 저마다 특색있는 커넥티드 카 솔루션으로 이날 행사를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지금까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 2016에서 만난 핫한 아이템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역시 MWC 2016은 최신 모바일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는데요~ 이번 전시회의 주요 화두는 웨어러블, 가상현실, 스마트폰, 핀테크, 사물인터넷이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최신 산업들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결국 대용량 정보를 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는 차세대 통신기술이 요구됩니다. Kt가 5세대 통신 5G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공을 들이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지연시간이 거의 없는 멀티화면 중계, 가상현실 동영상 등 5G 기술의 각축전이 될 2018 평창올림픽이 그래서 더욱 기대됩니다. 불과 2년밖에 남지 않았네요! ^^

지금까지 kt토커 워터포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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