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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었지요? 휴가철에 빼놓을 수 없는 게 물놀이인데요. 

물놀이는 좋은데, 신경 쓰이는 건 늘 손에서 놓칠 수 없는 스마트폰이죠. 

따라서 스마트폰 방수팩이나 방수가공을 찾아보거나, 아예 방수되는 스마트폰을 구매하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어떤 방수 제품이 좋은지, 혹시라도 스마트폰이 물에 빠지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분이 많으시죠. 

물놀이철을 앞두고 우리가 준비해야 할 방수의 모든 것을 알려드릴게요. 



방수 등급? IP?




흔히 방수된다는 제품을 보면 IP oo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췄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자리 숫자로 이루어진 이 IP 등급은 알고 보면 체계적인 규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IP 등급은 고체와 액체를 일정 조건에서 견디는 정도를 뜻하며, 

IP 다음에 나오는 숫자 중 앞자리가 고체에 대한 보호 정도, 뒷자리가 액체에 대한 보호 정도를 뜻한답니다.


숫자가 클수록 방진과 방수 성능이 더 좋은데요.

물놀이를 앞둔 우리는 IP 등급의 뒷자리 숫자만 확인하면 되겠죠? 

간혹 IP4 등급의 방수를 갖췄다고 하면 고체에서 견디는 정도는 생략하고 보여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각 단계를 어떻게 분류하는지 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


방수방진(IP) 자세히 보러가기 ▶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우리나라에서 방수방진 규격을 시험하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제시하는 기준입니다. 

단계별로 어떤 조건을 견딜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수 스마트폰으로 소개된 핸드폰은 IP58등급의 소니 엑스페리아 Z2가 있었습니다. 

소니에서는 엑스페리아 Z2가 1.5m에서 30분 이내 침수를 견딜 수 있다고 소개했는데요. 

하지만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IP8 등급 소개글을 보시면 '장기간 침수되어 수압을 받아도 보호됨'이라고 적혀있고, 

구체적인 수치는 빠져있습니다.


IP8 단계는 IP7 단계 이상, 즉 수심 1m 이상의 깊이에서 30분 이상 보호가 되는 기본 조건 충족 시 부여되는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같은 IP 8단계라고 하더라도 제품, 제조사에 따라 사용 기준이 다른데요. 

따라서 IP 등급의 수치만 맹신하기보다는 제조사에서 소개하는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방수 스마트폰 제품은 물이 들어갈 수 있는 부분에 물을 막는 뚜껑이 있는데요. 

이 부분이 잘 닫혔는지, 혹은 시간이 지나서 헐거워지진 않았는지도 잊지 않고 확인하세요.




올해 출시한 삼성 갤럭시 S7 시리즈는 캡리스 방수 기술을 채택해 뚜껑 없이도 IP68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췄습니다. 

적어도 뚜껑을 걱정할 일은 없어졌죠. 

적어도 수심 1.5m에서 30분 정도를 견딜 수 있으니 방수를 너무 과신하시면 안 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또 있습니다. 

IP 등급은 맑은 물을 기준으로 실험한 결과입니다. 

따라서 소금이 들어간 바닷물도 같은 조건을 견딜 수 있을지는 전혀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바다에 들어가실 때, 스마트폰은 잠시 놓아주세요!



도와주세요! 스마트폰이 물에 빠졌어요!



생각보다 많은 이유로 스마트폰은 물에 빠집니다. 

바다에 던지기 놀이를 했는데 주머니에 스마트폰이 들어있었다든지, 변기에 빠뜨린다든지, 

무심코 툭 친 컵이 책상 위로 엎어지면서 음료수를 들이붓는다든지... 하는 여러 방법으로 물에 빠지죠. 

물에 빠진 스마트폰은 응급조치만 잘하면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는데요. 

그 방법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1) 즉시 물에서 꺼내어 전원을 끕니다.


물에 빠졌다면 우선 물에서 꺼냅니다. 그리고 전원을 반드시 끄세요. 

전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영영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널 수 있습니다. 

착탈형 스마트폰이면 배터리를 아예 분리하는게 좋습니다.


2) 겉을 꼼꼼히 닦아 물기를 제거합니다.



단, 바닷물이나 커피, 주스처럼 맑은 물이 아니라면 물기를 닦기 전 10~20초 정도 맑은 물로 닦아주세요. 

세면대에 넣고 물을 세게 틀면 오히려 수압 때문에 2차 피해가 생길 수 있으니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준다는 느낌으로 헹구고 물기를 닦아주세요

겉을 꼼꼼히 닦은 후엔 이어폰 단자, 충전단자 등 기기 안으로 물이 새어 들어갈 부분까지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물기가 남아있다면 면봉 등을 이용해 역시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3) 툭툭 쳐서 안에 있는 물기를 밖으로 빼냅니다.


다 닦은 스마트폰을 손바닥 같은 부드러운 곳에 툭툭 쳐서 안에 들어간 물을 빼내도록 합니다.

너무 세게 하다가 스마트폰을 오히려 상처 입히진 마세요.


4) 건조한 곳에서 24시간 이상 충분히 말립니다.


일반적으로는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넣어놓습니다. 

상태가 좀 안 좋다 싶으시면 식품에 들어간 제습제(실리카젤)와 함께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혹시나 남아있을 습기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죠. 


5) 전원을 확인하고 A/S 센터에 갑니다.


물에 젖은 스마트폰은 24시간 이상 충분히 말린 후 전원을 확인합니다. 

심하게 젖었다 싶으면 충전은 천천히 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꼭 A/S 센터에 가서 기기를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제품을 구매하면서 IP 등급을 보게 된다면 어떤 의미인 줄 알 수 있겠죠? 

하지만 방수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이라도 늘 물을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방수 기능이 절대적이지 않기에, 긴급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살릴 수 있는 보험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을 것같은데요.

또한, 단말의 기종 혹은 상태에 따라 방수 기능이 달라질 수 있으니 꼭! 꼭!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여름철 물놀이, 비싼 스마트폰이 물에 빠지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이상 KT 토커 레이니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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