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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라고 한다면 역시나 VR영상입니다. 

유튜브도 페이스북도 한동안 이 VR이야기 였죠! 

사방을 둘러볼 수 있는 가상현실의 VR 영상은 가보지 않아도 마치 가있는 것처럼 

신기하기만 한데 이러한 VR영상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 것일까요?

그리고 어떤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일까요? 

최근 관심의 대상이 된 VR과 360도 카메라에 관하여 가볍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VR 콘텐츠 카메라의 등장





우리의 눈은 한쪽에 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범위는 한정적이지만 

가상현실 VR은 우리가 언제 고개를 돌려도 실시간의 모든 부분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한번에 360도 모두를 담을 수 있는 여러 대의 카메라가 필요하며, 

이미 사용되고 있는 작은 카메라 등을 여럿 결합하여 사용하곤 합니다.



이렇게 촬영된 각각의 영상을 위와 같이 데이터를 분류하여 붙여 주는 스티치 작업을 통하여 

하나의 기다란 360도 사진 혹은 영상을 만들어 주는데요. 

여러 장을 촬영하여 붙여서 만드는 파노라마 사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완성된 이미지는 지구본을 강제로 펼쳐 놓은 평면지도와 같이 왜곡되어 있죠. 

하지만 이런 작업은 전문 VR 영상제작자가 아니라면 매우 힘들고 번거로운데요. 

촬영 후 후작업도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영상을 바로 공유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최근 각 브랜드에서 VR 콘텐츠용 360 카메라를 많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가벼운 보급형의 대표적인 360 카메라인 삼성 기어360, LG 360CAM, 리코 세타S 입니다.



양쪽에 두 개의 어안렌즈를 부착한 듯한 2안 360도 카메라는 매우 간편한 편이며, 휴대성도 좋습니다.

다만 2개의 작은 카메라를 사용하기에 여러 대의 카메라를 사용한 VR영상보다는 저화질인데요. 

복잡한 후작업을 생각한다면 비교적 손쉽게 360도 사진과 영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그럼 쉽게 접할 수 있는 VR 콘텐츠용 360도 카메라 3종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3종의 카메라는 각기 다른 모습을 갖고 있으며, 스펙 또한 차이를 보입니다. 


#1. Ricoh Theta S



리코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세타 시리즈를 만들면서 360도 콘텐츠에 많은 기술이 있는 브랜드입니다. 

현재도 관련 프로그램 및 사진과 영상을 공유 가능한 자체 플랫폼 등 많은 인프라가 있죠.

온라인 플랫폼에서 VR 콘텐츠에 적극적이기 전부터 이미 많은 노하우를 쌓아놨기 때문에

타 브랜드의 360 카메라 사용자들도 리코 세타S의 플랫폼을 사용하곤 합니다. 



무광 블랙의 바 타입으로 한 손으로 잡고 촬영하기 좋으며, 렌즈는 양쪽으로 돌출되어 있습니다.

본체에 스테레오 마이크와 간단한 몇 가지 버튼 외에는 모두 촬영을 위한 버튼으로 이루어져 있고, 

대부분의 설정 조작은 스마트폰으로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2. LG 360CAM



LG 360CAM은 세타S와 동일한 바 타입의 카메라지만, 길이가 짧아 다른 곳에 매달아 사용하기 좋은데요. 

무엇보다 5.1채널 사운드 녹음이 가능하여 VR 영상 콘텐츠의 사운드 방향성까지 고려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드케이스가 같이 있어 3종 중 보관 휴대성이 가장 좋습니다. 

필요할 때에는 뒤집어 핸드그립으로도 사용 가능한 부분도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3. 삼성 기어360



삼성의 기어360은 동그란 원형 타입으로 세팅시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 입니다. 

하드웨어 표기 스펙상은 가장 높고 가격 또한 높습니다. 

본체 높이가 낮아서 헬멧 등에 장착하는데 수월한 디자인인데요. 

자체 디스플레이가 있어 기본적인 설정을 스마트폰 없이도 변경 가능하다는 장점이 돋보입니다. 



동봉된 미니 삼각대의 편의성도 좋죠. 



게다가 외장 배터리 타입으로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며 생활 방수 기능이 있습니다. 



하측에는 1/4”의 범용 삼각대 결합 나사 홀이 있는데요. 

세타S와 360CAM의 경우에는 하단부에 USB 슬롯이 기어360의 경우에는 측면에 있습니다. 

특이점은 360CAM만 USB 3.0 슬롯을 사용하고 있으며, 

세타S의 경우 실시간으로 영상을 스트리밍 해주는 HDMI 단자가 있어 활용도가 돋보입니다.

즉,외부로 영상 연결 시 HD급으로 전송할 수 있죠. 





2. 360 카메라 본격 비교! 



#1. 휴대성



기본적으로 바 타입의 경우 주머니에 넣어 휴대가 편리하고 가벼운데요. 

삼성 기어 360은 구 모양으로 휴대성은 약간 떨어집니다.



LG 360CAM은 렌즈를 확실히 보호할 수 있는 하드케이스 겸용 핸드그립이 있어 

3개의 360 카메라 중 가장 높은 휴대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연결방법: 데이터 전송



기본적으로 360도 카메라는 무선 작동이 필수입니다. 



스마트폰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카메라마다 별도의 전용 앱이 있어야 하는데요. 

다른 안드로이드 기종이나 아이폰의 iOS에 거의 모두 호환되는 세타S와 360CAM에 비하여 

삼성의 기어360은 삼성 스마트폰 중 최신 플래그십 제품에만 호환할 수 있습니다. 



#3. 독립적 사용편의성 



삼성의 기어 360은 작은 디스플레이를 넣어서 스마트폰 없이도 기본적인 설정 조작은 가능합니다.


#4. 360도 카메라의 해상도에 관하여 



일반적인 해상도는 가로 x 세로 픽셀수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360도 카메라는 촬영은 물론 보는 것 역시 360도로 돌려 보기 때문에 다른 관점에서도 살펴봐야 합니다.




각기 카메라의 스펙을 살펴보면 하나의 카메라가 갖고 있는 화소수와 화각 그리고 사진과 영상의 최대 해상도가 나오는데요. 

각 제조사들이 내세우는 부분은 동영상 부분의 해상도로 

기어360의 경우 일반적인 4K에 가까운 해상도이며, 다음으로 LG 360CAM(WQHD), 리코 세타S(FHD) 순서입니다.


실제로 표기된 해상도의 이미지를 위의 사진과 같다면 

사람의 시선으로 보는 부분은 그 일부분으로 아래와 같이 확대되어 보이기 때문에 

체감하는 해상도의 범위는 상당히 작습니다. 

정리해 보자면 제조사가 이야기하는 4K나 FHD의 해상도는 보이는 해상도가 아닌 촬영시 해상도이며, 

보는 해상도는 그 일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급형 360도 카메라로 촬영된 VR 콘텐츠를 보면서 

왜 이렇게 선명하게 보이지 않을까 생각되는 부분은 이렇게 일부만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더 높은 해상도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현재로써는 더 높은 해상도의 360도 영상을 구현 가능한 

여러 대의 카메라 조합이 필요로 합니다. 





3. 360도 카메라의 화질은?





간단한 화질과 색감 비교를 위해 가까운 공원에서의 테스트 촬영을 하였습니다. 



#1. 낮에 촬영한 경우


▲ 삼성 기아360으로 촬영한 사진


▲ LG 360CAM으로 촬영한 사진


▲ Theta S로 촬영한 사진



낮에 촬영한 샘플의 경우 충분한 광량 확보만 된다면 큰 차이 없이 좋은 품질의 사진을 보여줍니다. 

전후 카메라의 이미지를 붙여 주는 스티치 기능의 경우 세타S와 LG 360CAM이 우수한 편이며, 

삼성 기어360의 경우 하늘을 보면 약간 노출차가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종 다 수동 설정을 가능하게 하여 어느 정도 촬영 세팅의 자유로움은 있습니다.


#2. 야간에 촬영한 경우



노란색 가로등 아래 가까운 놀이터에서의 촬영을 하였습니다.


▲ 삼성 기어 360으로 촬영한 사진


▲ LG 360CAM으로 촬영한 사진


▲ Theta S로 촬영한 사진


야간의 경우 사실 360도 카메라로는 좋은 사진을 찍기 어렵습니다.  

한쪽 카메라 부분이 강한 가로등에 노출된 조건으로 촬영하였기 때문에

삼성 기어360과 LG 360CAM의 경우 두 카메라의 노출차로 스티칭 된 부분이 눈에 띄게 보이며, 

LG 360CAM의 경우 빛 번짐이나 노이즈가 더 보이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수치상의 스펙은 낮으나 세타S의 경우 야간에도 스티칭 부분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이며 

오토화이트 밸런스도 잘 잡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3. 스티칭 테스트



스티칭은 여러 장의 사진이나 영상을 붙이는 기능을 말합니다.

만약 스티칭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카메라를 넘어가는 직선의 물체들이 잘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근거리의 경우 스티치 현상이 큰 편임으로 카메라 3종을 이용하여 근거리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카메라 측면에 스틸자를 두고 50cm에서 10cm까지 이동하면서 체크하였습니다.  



결과물로 본다면 세타S의 경우 10cm의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도 양쪽 영상을 비교적 자연스럽게 붙여 주는데요. 

LG 360CAM의 경우도 30cm 정도까지는 무난하게 그 이하의 거리도 가능한 자연스럽게 붙어있죠. 

하지만, 삼성 기어360은 이미 양쪽 카메라의 노출차와 함께 직선인 스틸자가 어긋나는 모습이 보입니다. 





4. 무엇이 편리할까?





비교 3종 모두 스마트폰 무선 연결을 지원하거나 전용 앱 연결을 지원하기 때문에

촬영부터 스마트폰에서 1차 활용 그리고 PC에서 2차 활용을 중점적으로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진 촬영의 경우



삼성 기어360의 경우 촬영 후 바로 확인하면 사진 파일의 경우 변환되지 않은  촬영 소스 그대로를 갖고 있습니다. 

원 소스의 사진 파일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복잡한 과정을 거쳐 변환해야 하므로 불편하죠. 


▲ 삼성 기어360의 사진 변환 과정


LG 360CAM과 세타S의 경우는 촬영 후 바로 카메라 본체 메모리에 소스가 변환된 사진이 저장되며 

소스가 변환된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전송하여 바로 사용이가능합니다. 


#2. 동영상의 경우



기본적으로 촬영 후 메모리 상의 원본은 모두 두 개의 동그란 이미지이며, 

이 원본 영상을 얼마나 적은 단계로 사용할 수 있게 가공 가능한지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우선 삼성 기어360은 사진과 같이 카메라 자체나 어플에서의 변환은 지원하지 않고 있고, 

세타S 또한 영상은 마찬가지로 자체 변환은 불가능합니다. 

둘 다 전용 PC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변환 과정을 거쳐야만 사용할 수 있죠. 


LG 360CAM의 경우 스마트폰으로 전송을 누르면 전송되면서 동시에 변환을 해주기 때문에 

실제로 외부에서 PC 없이 사용하거나 바로 SNS, 유튜브 등에 활용하는 데는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5. 기타: 편의성, 사운드 등 





이외에도 각 제품별로 특징으로는 생활 방수와 교체형 배터리의 삼성 기어360과 

유일하게 3개의 마이크를 이용하여 5.1채널 사운드를 구현하여 VR영상에서도 소리로 방향을 알 수 있는 LG 360CAM

실시간 라이브 VR이 가능한 세타S가 있습니다.



간단한 글이었지만 VR 그리고 360도 카메라의 각각의 사용성, 활용성을 미리 살펴 보고 구입한다면 

좀 더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상 kt토커 시아시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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