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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T토커 붕어IQ 입니다.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버전인 ‘누가’(nougat)가 배포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7.0인 ‘누가’는 새로운 넥서스 기기와 함께 발표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조금 빠르게 발표되었는데요. 

앞으로 등장할 스마트폰들이 채용할 안드로이드 7.0 버전이기 때문에 

궁금할 수밖에 없죠! 

겉모습보다 속을 더 알차게 꾸민 ‘누가’의 기능과 숨겨진 재미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가’, 눈에 보이는 변화들은?






안드로이드 ‘누가’는 은근히 변화가 적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구글의 전반적인 디자인 통일성을 위해 정해놓은 기준인 머티리얼 디자인(Material Design)을 추구하고 있어,

이번 ‘누가’의 UI 스타일에도 큰 변화가 없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는 대신 유저들을 위해 소소한 디자인을 변경했습니다. 


 


우선 잠금화면에서의 알림과 알림창의 디자인이 변경되었습니다. 

모든 알림이 하나로 묶어 오기 때문에 편리해졌죠. 

기존에는 개별 박스로 알림 내용이 구분되었는데 ‘누가’에서는 

화면을 꽉 채우며 선으로 박스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안정감과 직관성이 더 높아져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알림 창에서 메시지 바로 전송할 수 있답니다. 


 

다음으로 찾을 수 있는 변화는 퀵세팅 영역입니다. 

퀵세팅은 와이파이 기능을 켜고 끄거나, 배터리 혹은 손전등 설정을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기존 버전에서는 숨겨 놓고 한 번 더 끌어내리거나 두 손가락으로 접근할 수 있었던 기능이었는데요. 

‘누가’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퀵세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보이는 ‘누가’의 애니메이션은 

기존 버전과는 확실히 다른 UI를 느끼게 해주더군요. 

분명 똑같은 스마트폰인데 ‘누가’로 업데이트하는 것만으로 

상당히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효과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다른 동작들에도 자연스럽게 녹아있었습니다.



홈 버튼으로 작동하는 구글나우도 살짝 변화가 있었습니다. 

역시 부드러워진 애니메이션이 추가되었고, 음성입력을 받는 기능과 

구글나우 카드 정보의 표현 방식이 변화했습니다. 

구글나우를 신경 써서 사용하지 않는다면 놓치기 쉬운 변화입니다. 

하지만 레퍼런스에서 적용된 구글나우이기 때문에 이후 제조사들의 홈버튼 활용에도 

변화가 생길 것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누가’에서 눈에 보이는 기능 중 가장 큰 변화는 멀티태스킹입니다. 

이미 제조사들의 OS에서 화면 분할 작업이 가능하지만, 기능을 실행해보면 

‘누가’에 멀티태스킹 기능이 들어간 이유를 알게 되는데요. 

넥서스 5X에서 멀티태스킹을 실행하면서도 딜레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게 작동합니다. 

역시나 앞으로 제조사들의 스마트폰에서 창 관리 버튼의 활용법이 변화될 것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7.0 ‘누가’에서 외형적인 UI 변화는 상당히 적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보이는 외형보다 외형을 이루는 속이 확실히 달라진 느낌이 들더군요. 






‘누가’, 보이지 않아서 더 값진 변화들




안드로이드 ‘누가’의 변화점을 정리해보면 데이드림 지원, 퍼포먼스 향상, 멀티태스킹, 

전력과 데이터 효율 향상, 자동 업데이트 정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퍼포먼스 향상 



가장 먼저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은 퍼포먼스의 향상입니다. 

눈에 보이는 UI들의 변화도 퍼포먼스의 향상이 목적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ART(Android RunTime)에 JIT(Just It Time)컴파일러가 추가된 것입니다. 

JIT의 추가로 앱 설치와 실행 속도를 높일 수 있고 구글의 발표에 따르면 1.5~3배가 향상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홈 화면(홈런처)에서의 동작들도 좋아지고 앱을 실행할 때와 실행 중의 체감 속도는 상당히 향상되었죠. 

게다가 현재 갤럭시S7만 지원하는 벌칸 API가 정식으로 지원되면서 3D 게임에서의 퍼포먼스도 향상되었습니다. 

이제 운영체제만 ‘누가’로 업그레이드만 한다면 3D 게임의 그래픽 등이 크게 향상된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전력효율향상



전력 부분 역시 대기전력에서는 확실히 달라진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실제 사용할 때도 효율이 높아져서 사용시간이 길어진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3. 데이터 사용



안드로이드 ‘누가’는 데이터 사용에 있어서도 꽤 정성을 쏟은 것이 느껴집니다. 

앱 업데이트나 파일들의 백그라운드 작업에 대한 효율을 높여 놓은 흔적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폰을 사용하지 않는 상황이나 와이파이 상황이 아닌 경우에는 업데이트를 살짝 미루는 형태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조금 더 똑똑해진 느낌이죠.


자동 업데이트는 저장공간의 파티션을 나누었는데요. 

새로운 버전의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받아 설치해두고 다음 재부팅시 새로운 버전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시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죠. 

업데이트 시간이 부담되었던 사람들에게는 좋은 방법 일텐데요. 

하지만 파티션을 나누어서 활용해야 하므로 저장공간을 좀 더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기존의 파티션 구조를 이용하는 폰에는 적용이 어렵다는 점도 있죠. 

제조사들에서 기존 스마트폰에 배포할 때는 빠질 확률이 높은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4. 데이드림



마지막으로 구글의 VR 플랫폼 데이드림(DayDream)입니다. 

데이드림은 양질의 VR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고급 플랫폼인데요. 

현재는 넥서스 6P만이 유일하게 데이드림을 지원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4분기부터 데이드림 대응 스마트폰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데이드림을 이용하려면 ‘누가’ 사용과 고성능AP, USB-C등의 조건 등이 필요합니다. 

구글이 유튜브, 구글 플레이 무비 등 동영상과 게임 콘텐츠 채널을 확장하고 있으므로 

VR시장의 확장을 기대해볼 수 있는 부분이죠. 

앞으로 USB-C 보편화와 VR대응 스펙의 제품들의 등장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누가’, 재미난 이스터에그까지






안드로이드에는 이스터에그(easter egg)가 항상 숨어 있었는데요. 

이번 ‘누가’에서는 고양이 모으기 게임이 들어가 있습니다. 

설정 방법은 기존 안드로이드 이스터에그와 같습니다. 

'설정->휴대전화 정보->안드로이드 버전'을 연속으로 누르면 등장하는 ‘누가’ 로고 N을 

길게 꾹 눌러주시면 화면 아래에 고양이 아이콘이 등장합니다.


이후에는 알림을 통해 등장하는 고양이를 모으시면 됩니다. 

예전에 유행했던 다마고치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이렇게 안드로이드 ‘누가’에 대해 미리 살펴봤습니다. 

아마 제조사 버전으로 경험하게 될 때는 위에서 살펴본 요소들이 조금씩 변화되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도 눈에 보이지 않는 퍼포먼스와 전력 향상 부분은 ‘누가’의 핵심으로 

내실 있는 변화를 기대할 만할 듯합니다. 

이상 KT토커 붕어IQ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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